HOME > 관련기사 여야, 이산가족 상봉 정상 개최 환영 여야는 14일 남북 고위급 접촉 결과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에 대해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사진)은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이산가족 상봉 합의가 이뤄져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새누리당은 이번 합의를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기자) 민 대변인은 "더불어 이번 가족상봉에 합의한 북한의 전향적인 자세를 ... '朴 현오석 옐로카드'에 야당 "지금 레드카드 던져야" 박근혜 대통령이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현오석 경제부총리에게 27일 경고장을 꺼내들자 야당들이 일제히 문제를 제기했다. 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당사자들은 다름 아닌 박 대통령께서 임명하셨다"며 "대통령은 인사권자로서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하나 유체이탈 화법으... 여야 "피랍 한석우 관장 무사 귀환하길" 리비아에서 근무하던 한석우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의 피랍 소식이 20일 전해지자 여야는 한 관장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서면으로 "타지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우리 국민이 위험한 상황에 빠졌다는 소식에 가슴 아플 따름"이라며 "피랍된 한 관장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 정개특위 교육감 선거 공청회.."직선제 폐지"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주호영 의원)가 7일 개최한 지방교육자치선거제도 개선 공청회에서 현행 교육감 직선제의 폐해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잇따랐다. 이날 여야 추천으로 참석한 6명의 교육 전문가들은 대체로 교육감 직선제 개선에는 공감대를 보였으나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시·도지사와 교육감의 러닝메이트 제도 도입에는 이견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추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