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횡령·배임' 최태원 SK회장 상고심 27일 선고 최태원 SK그룹 회장(53) 형제의 회사돈 횡령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는 27일 내려진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횡령 혐의로 기소된 최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부회장(49)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최 회장 형제는 SK그룹 계열사가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원 가운데 497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 (FLC2014)미래 인재 컨퍼런스 2014 2세션 현장연결 미래 인재 컨퍼런스 2014 출연: 김보선 기자(뉴스토마토)▶미래 인재 컨퍼런스 2014 · 1세션: 인재 채용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 · 2세션: 기업 인재상..삼성전자, SKT, 한국전력 등 참여· 삼성전자, SKT, 하나금융, 오라클, 카카오 인사담당자 참여· SKT, 'Right People돼야..회사·업무 이해 '필수' 강조 · 하나금융그룹, '비전 달성을 위한 전문역량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 카카오, '... SK건설-GS건설, 48억달러 쿠웨이트 정유공장 수주 SK건설과 GS건설(006360), 일본 JGC 등 3개 건설사가 공동으로 지난 11일 쿠웨이트에서 대형 석유 화학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발주금액은 약 48억2000만달러(한화 약 5조1700억원)로 지분율은 3개사 각각 33.3%로 동일하다. 각 사의 공사 금액은 16억600만달러(한화 약 1조7000억원)씩이다. SK건설은 중질유 열분해 시설(DCU)과 황 회수 시설(SRU) 등 공사... '운명의 날' 재벌총수들 웃었다..다음은 SK 운명의 여신은 재벌총수들 편이었다. 법정 구속됐던 재벌 총수들이 줄줄이 실형을 면하게 됐다. 자연스레,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구자원 LIG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법원의 선고가 잇달아 나왔다. 1시간여 차였다.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구자원 회장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으나... SK, 내수기업은 옛말..수출기업으로 재탄생 SK그룹 총 매출에서 수출이 내수를 추월했다. SK그룹의 수출이 내수 비중을 넘어선 것은 1953년 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 기존 정유와 통신 사업 중심에서 탈피해 화학과 반도체, 석유화학 등 사업을 확장하는 등 체질개선이 주효했다는 분석. 그간 내수 기업으로 깊이 각인돼 왔다는 점에서 수출기업으로서의 변신은 의미 있다는 평가다. 11일 SK그룹에 따르면 상장사 15개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