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바른, 김병운 前수원지법원장 등 변호사 20명 영입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정인진·김재호)이 김병운 전 수원지방법원장과 정동민 전 서울서부지검장 등 파트너 변호사와 신입변호사 총 20명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바른빌딩(출처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영입된 파트너 변호사는 ▲김병운 변호사(전 수원지법원장) ▲정동민 변호사(전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김태병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 (송년기획-따뜻한 이웃, 변호사들)③법무법인(유한) 바른 2013년 11월30일 토요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 150여명의 사람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높고 좁은 비탈길을 연탄을 짊어지고 오르고 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허리와 팔이 끊어질 듯 아파오지만 웃음소리가 떠나지를 않는다. 휴일을 반납한 법무법인(유한)바른 사람들의 겨울은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들과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 美 아시아나사고 '조종사 자동화 과도의존' 여론..소송 영향은? 지난 7월 발생한 아시아나 214편 사고와 관련해 미국 현지에서 아시아나 조종사들의 과도한 '자동화 의존'이 사고원인으로 보인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소송을 준비 중인 국내 로펌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미국 유력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이번 사고발생은 조종사들이 자동속도조정장치를 과신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교... 법무법인 바른 '아시아나 사고 美청문회' 설명회 개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피해자들을 대리해 소송을 준비 중인 법무법인 바른이 '아시아나 사고 미국 청문회'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1, 12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서울 대치동 바른빌딩 15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 바른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10, 11일 열리는 미국청문회 직후 국내 피해자들에게 사고원인 조사결과 중간보고와 전문가들의 증언 및 문답에 대해 설명한다. 미... 아시아 상위로펌 중국 '싹쓸이'..한국 김앤장·태평양·광장만 20위권 중국 로펌들이 아시아 법률시장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LB(Asian Legal Business) 2013년 11월호가 발표한 '아시아 상위 50대 로펌(Top 50 Largest Law Firms in Asia)'에 따르면, 1~6위까지를 중국 로펌이 모두 차지했으며 상위 20위권 내 12개 로펌이 이름을 올림으로써 절대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번 로펌 순위 결정 기준은 변호사를 비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