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2차 TM DB부터 CEO확약서 안받아도 통과? 금융당국이 정보유출 피해확산 방지 대책으로 내놓은 텔레마케팅(TM) 영업 금지 방침에 텔레마케터들의 아우성이 높아지자 보여주기식 영업재개 방안으로 CEO 확약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5일 보험업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보험사 TM영업 재개를 위해 당초 마감일이었던 11일보다 늦어진 12일까지 CEO 확약서를 받았지만 일부 보험사는 해외출장 등의 이... TM영업 재개한다지만..눈치보는 보험사 금융당국이 텔레마케팅(TM)의 영업정지를 다음주부터 순차적으로 푼다고 했지만 보험사들은 눈치를 보는 상황이다. 정보유출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자칫 TM영업 재개로 사소한 문제라도 발생할 경우 금융당국으로부터 돌아올 후폭풍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TM영업의 비중이 높은 중소형 보험사들은 영업재개 방식과 대응채널로 인바운... (뉴스통인사이드)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단행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단행 (뉴스토마토) ▶충북까지 퍼진 AI, 내륙 감염 시간 문제..당국 초긴장 (뉴스토마토) ▶지난해 11월 보험사 대출 127조 원..전월비 1.2%↑ (뉴스토마토) ▶터키 중앙은행, 긴급회의 소집 예고..리라화 급락세 '주춤' (뉴스토마토) ... 지난해 11월 보험사 대출 127조..전월比 1.2%↑ 보험회사의 대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폭이 크지 않아 안정적인을 관리 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8일 2013년 11월말 기준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27조1000억원으로 전월대비 1.2%(1조5000억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말 기준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보험계약대출, 신용대출 등의 영향으로 83조원을 기록해 전월대비 1.1%(9000억... AIA·ING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 변액보험 판매 낙제점 변액보험 불완전판매 실태를 점검한 미스터리쇼핑(암행 검사)에서 외국계 보험사가 대거 낙제점을 받았다. 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19개 생명보험회사 소속 540명의 보험설계사에 대해 미스터리쇼핑을 실시한 결과 우리아비바생명, 현대라이프생명, AIA생명, ING생명, KB생명, KDB생명, PCA생명 등 7개 생명보험사가 60점 미만의 저조등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