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거 다가오니..여야, 계파 갈등 수면위로 2월 임시국회가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정치권의 집안싸움이 가열되는 분위기다. 여권은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과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전대) 시기를 놓고 친박계와 비박계의 대립이 악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심(朴心) 논란도 불거진 상태다. 야권은 당의 방향을 놓고 지도부와 비주류측이 충돌하는 양상이다. 민주당은 최근 지도부의 거듭되는 우클... “朴, MB보다 ‘비민주적’”..경실련 설문조사 결과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부보다 민주적이지 못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0일 열린 기획재정부·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뉴스1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박근혜 정부 1년을 맞아 대학교수 등 전문가 250명을 대상으로 국정운영과 관련해 이메일 조사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 민주 "만기친람 박 대통령, '간첩증거 조작'엔 침묵"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을 맹비난했다. 황교안 법무장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검찰의 수사의지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요즘 갑자기 말이 많아진 대통령이다. 온통 만기친람인데 왜 증거조작 사건에 침묵하나"고 따져 물었다. 전 원내...  제조업·고용지표 호조에 답 찾은 미국증시 '상승세'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추운 날씨에도 선방한 제조업 지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 주가 차트 (사진이토마토) 다우지수는 92.67포인트(0.58%) 상승한 1만6133.23에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9.59포인트(0.7%) 오른 4267.55에, S&P500지수는 11.03포인트(0.6%) 오른 1839.78을 기록했다. 엇갈린 경제지표 속에 투자자들은 ... 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이상권 前 의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새 사장에 이상권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선임됐다. 전기안전공사는 20일 박철곤 전 사장 후임으로 이 전 의원을 내정하고 오는 21일 서울시 강동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박철곤 전 사장이 6·4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하자 후임 사장 인선 작업을 벌였다. 이상권 신임사장은 1955년생으로 충남 홍성 출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