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컨소, 6조4400억원 이라크 정유공장 수주 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4개 대형 건설사는 60억4000만달러(한화 약 6조44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를 공동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단일 플랜트 공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한국 업체 4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 협력을 통해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공동수주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분... SK건설, 쿠웨이트 총 누적수주액 68억달러 달성 SK건설이 지난 20년간 쿠웨이트에서 총 누적 수주금액 68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SK건설은 GS건설(006360)과 일본 JGC와 함께 CFP(Clean Fuels Project) 프로젝트 중 48억달러 규모의 미나 알 아흐마디(MAA) 정유플랜트 공사를 따냈다. 이로써 SK건설은 쿠웨이트에서만 총 13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누적 수주금액 70억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994년 ... SK건설, 美 'LNG액화플랜트' 첫 진출..15.7억달러 MOU SK건설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해외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건설분야에 진출한다. 11일 SK건설은 매그놀리아 LNG와 미국 루이지애나주 찰스호 인근에 연간 34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 액화플랜트를 짓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그놀리아 LNG는 호주 천연가스 회사인 LNG Limited의 자회사다. SK건설은 내년 초 매그놀리아 LNG와 EPC(상세설계·조달... SK건설, 인도서 1천만 무재해 인시 달성 SK건설이 인도 파두르(Padur) 원유비축기지 건설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人時)를 달성했다. 5일 SK건설은 인도 국영석유비축공사(ISPRL)가 발주한 인도 내 6개 지하비축기지 건설공사 중 무재해 기록은 SK건설의 파두르 프로젝트가 유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재해 1000만 인시는 1000명의 임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약 33개월에 해당하는 1000일 동안 무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