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부산저축銀, 후순위사채 피해자에 107억 배상" 판결 부산저축은행 후순위사채 피해자들이 법원 판결로 107억여원의 손해를 회복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재판장 이인규)는 14일 부산저축은행과 부산2저축은행이 발행한 후순위사채 피해자들이 은행과 임원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이로써 후순위채권자 286명은 박연호 부산저축은행 회장(63)과 김양 부회장(61) 등 임원진, 은행, ... 저축銀 후순위채 발행기준 엄격해진다 오는 14일부터 저축은행의 후순위채 발행기준이 엄격해진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열고 저축은행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저축은행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을 의결했다. 이에따라 저축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자기자본비율(BIS 비율)이 10% 이상이고 투자적격 등급 이상의 후순위채권을 증권사 등을 통해 발행하는 경우에만 ... 대부업계 저축은행 인수.. 저축은행업계 '초긴장' A&P파이낸셜(러시앤캐쉬)과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 등 대형 대부업체들이 가교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저축은행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대형 대부업체들의 우수한 신용평가시스템과 노하우, 20%대 중금리 대출 등을 내놓으며 업계를 선도할 경우 기존 저축은행의 타격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4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예성·예나래·예주·예신저축... 저축은행, 부실채권 2016년까지 10%대로 낮춘다 저축은행이 부실 금융사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부실채권을 미리미리 줄여 나가기로 했다. 오는 2016년까지 현재 20% 수준의 부실채권비율을 10% 초반대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충실히 따르기로 한 것. ◇이기연 금감원 부원장보가 5일 저축은행의 부실채권 조기 감축을 통한 클린화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김하늬기자) 금융감독원은 현재 21.8%에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