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24일부터 1839억원 규모 공사 입찰 조달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경북도청 신도시 진입도로(예천방면) 개설공사' 등 31건 약 1839억원 규모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양산천 양산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등 5건을 제외한 26건은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51%인 931억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만 참... (기자의눈)공공기관 방만?..낙하산 경영진부터 사라져야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의 압박이 날이 갈수록 수위를 더하고 있다.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관하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경우 지난해 7월 공공기관 합리화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12월에는 공공기관 정상화방안을 내놓으며 공공기관의 방만경영 해소와 부채감축 계획 등을 추진했다.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공공부문의 개혁과 정상화를 강도 높게 주문하면서 각 부처의 올해 대... 다시 고개 드는 전력시장 개방론..전력 민영화 전초? 한동안 조용하던 전력시장 개편논의가 새해부터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전력시장을 개방해 발전사업자들의 시장참여를 늘리고 전기요금을 올려 에너지절감 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주장이지만 전력산업을 민영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크다. 지난 20일 해외자원개발협회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플랜트산업협회 등이 공동주최한 '에너지·자원개발 미래전략포럼'에서... 조달청 "중소기업 지원 강화..공공조달로 창조경제 활성화" 조달청이 올해 미래 유망산업과 신기술 관련 제품 구매를 늘리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등 공공조달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조달청은 이를 위해 ▲공공조달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판로지원 강화 ▲경제적 조달과 국가자산관리 강화 ▲정부 원자재 비축사업의 효과성 제고 ▲비정상적 조달 관행 정상화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른 조달행정 ... (기재부업무보고)'임원자격기준소위' 만들면 '낙하산' 없어지나 올해 기획재정부 업무계획의 핵심 키워드는 '공공기관 정상화'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다. 특히 최근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외치는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의지는 남다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반드시'라는 단어까지 언급하며 공공기관 정상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올해 기재부의 업무계획은 과다 부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