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업무보고)수출-투자-내수 선순환 구조 정착 산업통상자원부가 박근혜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기업에 더 큰 시장, 국민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업무목표로 설정하고 ▲수출-투자-내수의 선순환 구조 정착 ▲창조·혁신형 신성장동력 육성 ▲우리 기업과 인재의 해외진출 촉진 ▲산업·에너지 분야 비정상의 정상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2... (산업부업무보고)신성장동력 찾아라..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 가동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경제위기와 내수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창조·혁신형 산업구조 정착과 대외개방형 통상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24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4년도 업무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13개 산업엔진 프로젝트 가동을 통한 창조적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과 실익을 우선한 통상대책 추진, 세일즈외교 성과 극대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 (농식품부업무보고)'AI 근절'..근본적 방역시스템 구축 정부가 반복되는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철새 등 위험요인에 적합한 근본적 AI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AI 위험지구 내 가금농장의 신규 허가를 제한하고, 기존 농장 이주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AI 방역시스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계획'을... (농식품부업무보고)농가 부담 줄인다..금리인하·변동금리 도입 정부가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3조2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또 농업인이 융자지원을 받을 때 부담하는 이자율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오는 3월부터 도입해 농가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업무계... 선물회사, 수탁수수료 감소에 순이익 34억 그쳐 지난해 선물회사의 평균 순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감원의 '2013 회계연도(4월~12월) 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67.3% 감소했다. 이 중 4개 선물회사가 총 7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3개사는 42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선물회사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줄어든 것은 수탁수수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