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증거조작' 진상조사 中 대사관·주선양영사관 방문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 조작'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이 주한중국대사관과 주선양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 진상 파악에 나선다. 또 진상조사를 위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의 합동 연석회의도 요구한 상태다. 민주당 '간첩조작 사건' 진상조사단장인 심재권 의원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국회에 나온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윤병세 외교부장관, ... (오늘의 이슈) 한-미 키리졸브 훈련 시작 ◇ 한-미 키 리졸브 훈련 시작 24일 한미 양국은 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 및 독수리(Foal Eagle) 연습을 시작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지휘소 훈련(CPX) 형식으로 진행되는 키 리졸브 연습은 다음 달 6일까지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독수리 연습은 4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키 리졸브 연습에 참가하는 미군은 5200여 명(해외 증원 1100명)으로 ... 여야정, 기초연금 합의 실패.. 공은 여야 원내지도부로 23일 열린 기초연금 여야정 협의체가 결국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공은 이제 여야 원내지도부로 넘어갔다. 이날 오후 열린 여야정 협의체 직후 야당 간사 이목희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여당 간사인 유재중 의원 역시 "원내지도부에 통보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민연금과 연계한 기초연금안을 주장한 반면 민... 민주 "박 대통령, 대선 공약 입장 밝혀야"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회견에서 대선 공약에 대한 입장도 밝히라고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25일 취임 1주년 행사 대신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뿐만 아니라, 박 대통령이 휴지통에 내던진 각종 대선 공약들의 최종 운명이 어떻게 될 것... 선거 다가오니..여야, 계파 갈등 수면위로 2월 임시국회가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정치권의 집안싸움이 가열되는 분위기다. 여권은 6.4 지방선거 후보자 선출과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전대) 시기를 놓고 친박계와 비박계의 대립이 악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심(朴心) 논란도 불거진 상태다. 야권은 당의 방향을 놓고 지도부와 비주류측이 충돌하는 양상이다. 민주당은 최근 지도부의 거듭되는 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