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 우리아비바생명 재매각 루머 조기 진화 나서 농협금융지주가 인수가 예정된 우리아비바생명의 재매각 루머에 대한 조기 진화에 나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전날 김병효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을 만나 인수의지가 확실한 만큼 성공적으로 인수를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임 회장은 또 "동요 없이 회사의 성장에 매진해 달라"고 요청하며 "우리아비바 인수가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 농협금융지주, 김장김치 담궈 독거노인에 전달 농협금융지주는 강원도 홍천군 좌운1리(왕대추마을) 자매마을 주민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25일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3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배추 등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마을 생산농가도 돕고,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도시의 소외계층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룡 회장은 "농촌 마을주민들과 함께 도시의 어려... 임종룡 회장 "농협금융, 우투증권 인수자격 문제없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우리투자증권 인수전 참여에 대한 자격 논란에 대해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농협금융이 사업구조개편(신경분리) 지원으로 받는 정부 보조금으로 증권사 인수에 나서냐는 지적에 대해서다. 임 회장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농협 신경분리에 대한 정부 출자금 5조원은 모두 경제사업 활성화에 쓰인다"며 "정부 보조금으로 ... 우리證 인수전 스타트..KB-NH, 누가 더 유력?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의 신호탄이 울린 가운데 유력 인수 후보자인 KB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의 대결도 시작됐다. 업계에서는 KB금융의 승리를 점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16일 우리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005940)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금융저축은행을 패키지로 묶어 매각하는 공고를 냈다. 패키지 매각 예상가격은 적게는 1조5000억원에서 많게는 2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