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FC축구)김승용, 친정팀 FC서울에 "도전하는 입장" 호주 센트럴코스트의 김승용(29)이 친정팀 FC서울과 일전을 '도전'으로 정의했다. FC서울과 센트럴코스트는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김승용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FC서울은 작년 이 대회 준우승 팀인 만큼 저희가 도전자 입장이라 생각한다"면서 "다른 나라 ... (프로농구)KT 조성민, MVP 꿈 영글어간다 부산 KT의 조성민(31)이 최우수선수(MVP)를 향해 달리고 있다. 조성민은 21일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4쿼터 막바지에 8연속 득점을 터트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1분여를 남기고 63-62로 1점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는 도망가는 결정적인 3점슛을 터트렸다. KT는 이때 도망간 점수에 힘입어 69-64로 오리온스를 이겼다. 조성민은 이날도 3점슛 5개를 넣었다. 특히 4쿼터... (프로축구)강원FC 알툴 감독 "한국과 벨기에 16강 가능" 강원FC의 알툴 베르날데스(61·브라질) 감독이 한국의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알툴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H조에서 벨기에와 한국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신체 조건이 좋고 빠르다"면서 "기술 또한 유럽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유럽파 선수들의 능력이 있는 만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강원FC의 전지훈련을 ... (축구대표팀)기성용 파트너는 누구?..하대성·한국영 경쟁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중원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성용(25·선덜랜드)과 함께 대표팀 허리를 지킬 선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표팀 홍명보(45) 감독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그리스전(3월6일)에 나설 24명을 발표했다. 그리스전은 사실상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점검이라는 게 중론이다... (프로축구)전북-울산, K리그 공격력 '쌍끌이' 오는 3월8일 공식 개막을 앞둔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서 전북현대와 울산현대가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집계에 따르면 전북현대는 최근 3년 동안 214골을 넣어 경기당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다. 울산현대는 3년 간 총 163골을 터트리며 평균 득점 수치가 가장 많이 올랐다. 전북현대는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유명하고 울산현대는 '철퇴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