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청업무보고)카이스트·충남대병원 조기 건립..'자족도시 원년' 중앙행정기관 3단계 이전이 완료되는 올해 행복도시에 앵커시설인 카이스트와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행복청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행복청은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우선적으로 대학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이 확정된 카이스트의 조기 건립을 지원하고 추가 입주 대학을 선정한다. 현재 교... LH, 행복도시 상업용지 23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상업용지 23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필지별 평균 공급 예정단가는 3.3㎡당 각각 ▲1-2생활권 14필지 724만원 ▲1-5생활권 6필지 745만원 ▲3-3생활권 3필지 825만원이다. 1-2생활권 14필지는 1생활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아파트 및 공공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가 위치로는 최적이다. 특히 1생활권 아파... 행복도시 공무원 2단계 대이동 임박..단독주택지 '불티' 정부청사 2단계 이전을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단독주택용지의 몸값이 다시 치솟고 있다. 올해 4월 공급한 실수요자 단독주택용지는 총 384필지 중 138필지가 매각되며, 분위기가 다소 위축되는 듯 했으나, 올 5월 공급방식을 추첨 및 경쟁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이후 10월에만 하루에 39필지가 팔리는 등 61필지가 추가로 팔려나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 LH, 행복도시 단독주택용지 수의계약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행복중심복합도시 내 주거전용단독주택용지 175필지를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대상 용지는 중앙행정타운 배후 주거지인 1-1생활권과 2-3생활권이다. 공급면적은 필지당 227~657㎡며, 가격은 3.3㎡당 250만원~300만원이다. 필지수 제한없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된다. 현재 행복도시는 공공기관 2단계 이전을 앞두고 있다. 12월 교육부와 ... 세종시 행복아파트 예산집행 고작 17%..공급 이상없나?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주거불안계층을 위한 행복아파트 건립 예산이 지난해 17%만 집행 돼 적기 공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행복아파트는 행복도시 예정지역 내 거주하던 1억원 미만 소액보상자를 위한 임대아파트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이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40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하지만 지난해 이 사업에 투입된 예산은 35억원으로 편성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