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제과, 인도에 초코파이 공장 추가 설립 롯데제과(004990)는 인도 델리에 두 번째 초코파이 공장을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 인도 북부 델리 하리아나주에 건립되는 이번 공장은 대지 7만5600㎡(2만3000평), 전체면적 2만4500㎡(7400평)에 생산 규모는 380억원이다. 공장 설립과 시설 구축을 위해 약 66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5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델리 공장은 지난 2010년 설립한 첸나이 공장에 이... (상품데일리)中경기 호조로 유가 상승..금값, 3개월來 최고 17일(현지시간) 유가는 중국 경기 호조로 상승했고 금값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 거래 시장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62센트(0.62%) 오른 배럴당 100.92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대통령의 날' 연휴를 맞아 이날 휴장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3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 신흥국 투자 해외펀드, 금융위기로 급감..주식형펀드 직격탄 지난해 신흥국의 금융위기 여파로 브라질 등 신흥국에 투자한 해외펀드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감원의 '2013년 해외투자펀드 동향'에 따르면 경기둔화와 미국 양적완화 축소의 영향으로 중국 투자가 전년대비 1조7000억원 감소한 것을 비롯해 브라질(-1조1000억원), 인도(-4000억원) 등 신흥국에 대한 투자가 줄었다. 이에 따라 최근 위기 가능성이 제기된 'Ed... HSBC "신흥국 경기 4개월來 최저" 중국, 인도 등 신흥국 시장의 민간 경기가 4개월만의 최저 수준으로 둔화됐다. ◇HSBC 신흥국 복합 PMI 추이(자료HSBC)10일(현지시간) HSBC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더한 신흥국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1월의 64.1에서 크게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의 평균치인 51.7보다도 낮았다. 이번 조사는 중국, 브라질, 인도, 멕시코 등 17개 신흥국의 80... 루비니 "취약 5개국, 리스크 크지 않아" 월가의 비관론자 누리엘 루비니(사진) 뉴욕대 교수가 취약 5개국의 외환 및 외채 리스크가 크지 않은 것으로 진단했다고 미 경제전문방송 CNBC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취약 5개국은 인도와 인도네시아, 브라질,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최근 미 연방준비제도의 채권매입 규모 축소(테이퍼링) 실시로 이들을 비롯한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급락하고 외환유출이 가속화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