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손아섭 "타격 컨디션은 안 올라왔지만 내 자신을 믿는다" 롯데의 외야수 손아섭(26)은 지난해 안타 172개를 치며 리그의 최다안타를 쳐내는 선수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2년에 이은 2시즌 연속 기록이다. 안타 외에 다른 기록도 좋다. 지난해 128경기에 풀타임 출전한 손아섭의 기록은 '11홈런 172안타 69타점 36도루, 타율 3할4푼5리(498타수 172안타)'다. 롯데는 물론 리그를 이끄는 타자의 하나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현재 손아섭을 비롯... '프로야구 대학생 객원마케터'란? 최근 취업난이 매우 치열해지면서 많은 대학생이 학교 밖에서 개인 이력에 도움이 되는 대외 체험 활동을 폭넓게 진행 중이다. 국내 프로야구 팬이라면 야구의 운영과 관련된 경험은 어떨까.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국내 야구단은 지난 2005년부터 대학생 객원마케터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제도는 한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인원을 선발해 시즌이 끝날 시점까지 운영을 한다. ... (프로축구)강원FC 알툴 감독 "한국과 벨기에 16강 가능" 강원FC의 알툴 베르날데스(61·브라질) 감독이 한국의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을 긍정적으로 예상했다. 알툴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H조에서 벨기에와 한국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신체 조건이 좋고 빠르다"면서 "기술 또한 유럽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유럽파 선수들의 능력이 있는 만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강원FC의 전지훈련을 ... (축구대표팀)기성용 파트너는 누구?..하대성·한국영 경쟁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축구대표팀의 중원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성용(25·선덜랜드)과 함께 대표팀 허리를 지킬 선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표팀 홍명보(45) 감독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그리스전(3월6일)에 나설 24명을 발표했다. 그리스전은 사실상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점검이라는 게 중론이다... (MLB)윤석민, 볼티모어 공식 입단 "한국에서 더 좋은 제안 했지만.." "돈이 중요한 건 아니었다. 내 머릿속엔 메이저리그에서 던지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이 윤석민에게 직접 등번호 18번이 표기된 팀의 유니폼을 입히며 윤석민의 입단을 환영했다. 댄 듀켓 단장을 비록한 구단의 많은 관계자도 윤석민의 입단식에 참석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윤석민은 19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