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박원순, 안철수에게 무슨 말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국민동행)의 초청토론회에 참석한다. 국민동행은 민주화 인사 출신의 원로들이 지난해 11월 발족한 모임으로 야권의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국민동행의 첫 초청토론자로 나서는 박 시장이 이날 6.4 지방선거와 관련돼 안철수 의원에게... (오늘장포인트)숨고르기 장세..'MWC·경제혁신 3개년 계획' 주목 코스피가 하루 만에 하락해 1950선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24일 오후 12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5% 내린 1949.04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강한 모멘텀과 수급 주체 부재에 따른 박스권 흐름을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전 거래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에 큰 ... 수입 1억5천만원 미만이면 '영세'목욕탕 대중목욕탕이나 찜질방 등 욕탕업종의 경우 수입금액이 1억5000만원이 넘어야만 복식부기 의무를 부담하게 된다. 복식부기는 자산과 부채의 단순한 변동뿐만 아니라 비용, 수익의 발생원인까지 기록해 계산하는 것으로 영세자영업자는 이를 면제받는다. 현재 개인서비스업의 경우 수입금액이 7500만원이 넘으면 복식부기의무자에 해당되지만 욕탕업에 대해서는 이 의무기준이... (산업부업무보고)수출-투자-내수 선순환 구조 정착 산업통상자원부가 박근혜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기업에 더 큰 시장, 국민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업무목표로 설정하고 ▲수출-투자-내수의 선순환 구조 정착 ▲창조·혁신형 신성장동력 육성 ▲우리 기업과 인재의 해외진출 촉진 ▲산업·에너지 분야 비정상의 정상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은 24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이 담긴 2... 韓, GCF에 1천만달러 출연..'개도국 능력배양' 우리나라가 녹색기후기금(GCF) 개도국 능력배양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 1000만달러를 출연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6차 GCF 이사회에서 사업모델 중 재원 배분 원칙, 독립 평가 감사 기구 설립방안 및 사무국 운영 규칙 등을 승인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독일은 지난해 12월 능력배양 지원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