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삼성전자' 기관은 '현대차'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하락해 1950선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 진격의 쏘나타史..LF, 기대감 현실로! 중형차의 극심한 부진 속에 내달 출시되는 LF쏘나타에 시장 부활의 사활이 걸렸다. 현대차로서는 명실 공히 간판스타가 새 모습으로 출격하는 만큼 실적 회복의 단초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내달 초 남양연구소에서 미디어발표회를 갖고, 국내외 언론에게 LF쏘나타를 공개한 후 같은 달 중하순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일정이 신형 제네시스와 같은 패턴으로, 그... '뻥연비' 1000억원대 보상?..현대차 '난감' 현대차가 싼타페DM이 연비 과장으로 1000억원대의 보상에 처할 것이라는 다수 매체에 보도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24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는 싼타페DM의 '연비 부풀리기'로 내달 말 국토교통부의 연비 조사결과에 따라 1000억원대의 보상을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해 하반기 싼타페DM R2.0 2WD는 자기인증적합조사를 통해 연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 정몽구, 9년만에 현대제철 등기임원 사퇴..자동차에 주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사진)이 현대제철 등기임원직에서 물러난다. 지난 2005년 3월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린 이후 9년만이다. 지난해 9월 현대제철 3고로 완성으로 현대제철에 대한 투자와 관련사업 조정이 일단락된 만큼 자동차 부문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내달 1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음달 18... 연기금, 현대차 3인방 담고 LG그룹주 팔았다 2월 들어 국내 증시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연기금의 매수세가 이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기금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0일까지 1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유지했다. 이 기간 중 누적 순매수 규모는 9319억원에 달한다. 종목별로는 현대차 3인방을 담고 LG그룹주를 팔았다. 가장 많이 산 종목은 현대차(005380)로 1245억원 가량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