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장품 할인 경쟁에 OEM·원료주 '훨훨' 화장품주 상승랠리가 예사롭지 않다. 특히 화장품 원료 또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체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업체간 할인 경쟁 덕분이다. 화장품 OEM업체인 코스맥스(044820)는 올해 들어서만 28.92%(17일 종가 기준) 올랐다. 화장품 원료 분야의 신흥 강자로 터오르고 있는 바이오랜드(052260)와 에이씨티(138360)는 각각 35.28%, 28.92% 급등했다. 2014년 주가 상... 간편한 홈케어 제품 '인기'..신제품 출시 '봇물' 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제적 부담이 적고 시간적인 제한도 없다는 장점 때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때문에 관련 업체에서도 뷰티 디바이스등 전문적인 홈케어 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CNP차앤박화장품의 'CNP 화이트 필'은 피부과의 스킨 스케일링 시술을 도입해 필... 신세계百, '코스메틱 페어' 개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대형 화장품 행사인 '코스메틱 페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로더, SK-Ⅱ, 달팡, 설화수, 시세이도 등 지난해보다 40% 정도 늘어난 총 35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선 핑크와 바이올렛 등 봄의 화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색조 아이템을 선보인다. 바비브라운은 '일루미네이팅 브론징 파우더 핑크 피어니'를 5만원에, 랑...  코스맥스, 중국 사업 성장 기대에 '신고가' 코스맥스(044820)가 중국 사업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오전 11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2000원(3.27%) 오른 6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만33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썼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에 대해 "2013년을 기점으로 중국의 영업이익 비중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을 초과할 것"이라며 "국내 ... '화장품 샘플 판매' 금지 시행 2년..여전히 불법 '성행' 화장품 샘플 판매 금지법이 시행된지 2년이 지났지만 정부의 감시 소홀로 불법 거래가 여전하다. 지난 2012년 2월 보건복지부는 샘플 화장품의 온·오프라인 상 유상 판매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인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관계 당국과 업체들의 허술한 단속으로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과 중고거래 장터 등을 통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