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혁신3개년)선친 흉내만..'474 비전'도 '깜깜' 박근혜 대통령이 연초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겠다고 발표하자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가장 먼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떠올렸다. 박 대통령의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주도했던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명칭이나 그 출발점에서 유사하기 때문이다. 5개년 계획이 3개년 계획으로 숫자만 바뀌었을뿐 성장으로 우리 경제가 다시 도약하느냐, 저성장의 늪에 빠지느냐는 중... (경제혁신3개년)2년 버린 3년계획..그마저도 부실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실체를 드러냈지만, 3개년 간의 명확한 일정이 없다는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 과거 경제혁신 5개년 계획의 경우 1961년~1965년, 1966년~1971년 등 5개년이라는 명확한 개념이 있었지만 이번 3개년 계획은 '임기 내'라는 두루뭉술한 가이드라인 내에서 하겠다는 정책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했다. ⓒNews1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간 해야할 일... (경제혁신3개년)'민생 3대 걸림돌' 제거위해 총력 "올해 국민 여러분이 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세우고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박근혜 대통령, 2014 신년구상)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신년국정운영 구상의 핵심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제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 2년차 출발선상에서 국정운영의 방향타를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 (경제혁신3개년)조원동 기획에 놀아난 현오석..靑政불통 표본 박근혜 정부의 경제혁신3개년 계획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정신없는 시간을 보낸 것은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다. 연초 박 대통령의 경제혁신3개년 계획 발표직후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우리와 사전에 교감이 있었던 내용은 아니다"라며 "이미 새해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해 놓은 상황이고, 연두 업무보고까지 예정돼 있어서 새로운 뭔가를 꺼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당... (속보)정부,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합동브리핑 취소 기획재정부는 25일 12시로 예정했던 경제혁신3개년 계획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돌연 취소한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아울러 당초 언론보도용으로 배포예정이던 300페이지 분량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도 배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에 경제혁신3개년 계획을 대국민 담화문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