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協, 2본부 4실 3팀으로 조직개편 한국철강협회는 17일부로 현행 2본부 11팀에서 2본부 4실 3팀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10일 정기총회에서 '협회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의 승인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유사 업무 통합으로 업무 능력를 제고하고 조직운영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해 현행 11팀에서 팀을 통합해 4실 3팀의 실 체제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정품 철강 적용 확대 및 국내 시장 ... (인사)철강협회 ▲경영지원본부장(조사통상실장 겸임) 이병우▲기술지원본부 고객지원실장 손정근▲경영지원본부 기획홍보실장 허대영▲기술지원본부 기술환경실장 김영주▲경영지원본부 총무팀장 이래균▲기술지원본부 인적자원개발팀장 이동복▲부적합철강대책반장 도애정 현대하이스코, 해외스틸가공센터 실적 견인 현대하이스코가 지난해 철강업 침체 속에서도 해외스틸가공센터의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강관 부문은 건설 등 전방산업 부진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해외법인들이 실적 개선을 이루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 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 12월31일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냉연사업이 현대제철에 흡수합병됐지만 현재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해외스틸가공... 세아제강, 伊 강관제조업체 ‘이녹스텍’ 인수 세아제강이 10일 이탈리아 특수강 강관 선두업체 ‘이녹스텍(Inox Tech S.p.A)’ 지분 전량을 978억원에 인수했다. 국내 강관 업체가 철강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의 철강 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녹스텍’은 LNG, 오프쇼어 산업 분야에서 스테인리스 대구경 강관 시장을 선도해 온 전문 기업으로, 유럽과 중동, 아시아 등을 주요 시장으로 하는 세계적인 회사이다.... 정준양 철강協 회장 "기술력 강화해 경쟁력 확보" 철강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의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준양 회장 등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업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