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NH농협카드, 개인정보수집 필수항목 25개" 질타 개인정보보호법상 최소한의 정보수집하도록 했지만 롯데·NH농협카드의 개인정보 필수항목이 25개에 달해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카드3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관련 실태조사 및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News1 ... 영업정지 카드3사, '충성고객 지키기' 안간힘 1억여 건의 고객정보를 유출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가 영업정지에 들어갔다. 영업정지 기간동안 신규 회원모집은 금지되지만 기존회원에 대한 이용은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카드 3사는 고객이탈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에 대해 이날부터 오는 5월16일까지 3개월간 ... 비씨카드 "물범이와 올림픽 응원하세요" 비씨카드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그린카드의 마스코트 물범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씨카드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물범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세요!'동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물범이 응원컵을 제공한다. 다음달 14일까지 '성화봉송', '알파인 스키', '피... 어수선한 카드업계, 연초부터 CEO 절반 물갈이 사상 최대 정보유출사고로 카드 3사(KB국민·롯데·NH농협) 최고경영자(CEO)가 사의를 표명한 데이어 이강태 비씨카드 사장도 교체되면서 새해들어 카드업계에 4명의 수장이 물러나게 됐다. 8개 전업카드사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KB국민카드(7월, 심재오 사장), 신한카드(8월, 위성호 사장), 우리카드(9월, 강원 사장), 삼성카드(12월, 원기찬 사장) 순으로 CEO가 교체, 8개월 사이... 당국, 카드3사 '3개월 영업정지' 통지..17일 발효 개인정보 유출 카드3사가 오는 17일부터 3개월 영업정지에 들어갈 전망이다. 3일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날 오후 롯데, NH농협, KB국민카드에 3개월 영업정지에 대해 사전 통지할 것"이라며 "통지 이후 10일간의 의견청취와 오는 14일 금융위원회 개최를 거쳐 17일부터 영업정지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News1 이에따라 카드3사는 17일부터 향후 3개월동안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