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부동산제도 개선, 주택거래 정상화 속도낸다 최근 주택 매매가격과 거래량이 4.1 및 8.28 대책 등이 실현되면서 점차적으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회복세에 힘입어 정부는 올해 전·월세 시장 안정과 주택 거래 정상화, 주거비 경감 중점의 운용 계획을 내세우며 부동산 시장 회복의지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간이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가격과 거래량은 모두 회복세를 나타... 리츠 자산규모 사상 첫 12조원 돌파 지난해 리츠(REIT's) 자산규모가 12조원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국토교통부는 4일 지난해 리츠가 3조600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 총 자산규모는 전년 대비 2.8조원 증가한 1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조원을 넘은 것은 집계 이래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20개 리츠가 새롭게 인가를 받았고, 9개가 사업목적 달성 후 청산했다. 2개 리츠는 인가 취... 건설업 체감경기, 지난해 말보다 더 악화 새해 들어 건설사가 느끼는 체감경기가 공공 발주 물량 감소 등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가 64.3으로 지난해 말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고 3일 밝혔다. C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반대... 롯데쇼핑 "부당산 매각 및 싱가폴 리츠 상장 검토중" 롯데쇼핑(023530)은 24일 "재무개선 목적으로 주간사(노무라, 골드만삭스, DBS, SC)를 선정해,부동산 매각이나 싱가폴 리츠(REITs)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달라지는 부동산제도..세제변화 등 주목 올해부터는 부동산 관련 제도가 많이 바뀐다. 1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올해 달라지는 주택·부동산 제도'에 따르면 주택 공급제도가 개선됨은 물론, 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한 수직증축이 가능해졌다. 우선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의 개정에 따라 건설사가 아파트 단지를 분할해 공급할 수 있는 '입주자 분할 모집' 단지의 기준이 현행 400가구 이상에서 200가구 이상으로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