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충정, 英로펌 버드앤드버드와 '전략적 제휴' 법무법인 충정이 영국계 로펌 버드앤드버드(Bird & Bird)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해외법률시장 공략에 나섰다. 충정은 지난 20일 영국 런던에 있는 버드앤드버드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호 법률관할구역에서의 서비스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 로펌이 외국계 로펌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상호 관할구역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한 ... (법원, 특허소송 전문성 키우자)③국익 차원에서 접근해야 특허침해소송을 재판하고 있는 일반법원 지적재산전담 법관들의 전문성 문제를 두고 법원과 특허변호사들 간 의견차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지만 관할 집중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우리나라 특허소송은 크게 특허무효확인소송과 특허침해소송 두가지 형태로 나뉜다. 특허무효확인소송은 특허법원에서, 특허침해소송은 일선 법원 지적재산전담 재판부에서 각각 맡고 있다... 조경태 "민주당이 먼저 이석기 제명 착수해야" 새누리당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제명안을 처리하자고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19일 이 의원 징계안을 민주당이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최고위원(사진)은 이날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아킬레스건 중에 하나가 종북의 이미지"라며 "따라서 국가를 부정하는 세력에 대해선 단호한 입장을 민주당이 먼... 해산심판, "'RO'=통진당" 여부 두고 참고인들 불꽃 공방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이 전원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18일 통진당 정당해산심판 변론기일에서 통진당과 정부측 참고인들이 참석해 불꽃 공방을 벌였다. 18일 헌법재판소 대법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정부측과 통진당측 참고인으로 나선 네명의 교수들은 다섯 시간이 넘는 공방을 이어갔다. 주된 주제는 정당해산심판의 정당성에 ... 이석기 중형에 의원 제명안 탄력받나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내란 음모 등의 혐의로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음으로써 국회에 회부되어 있는 제명안 처리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9월 소속 의원 전원의 명의로 이 의원 제명안을 제출했던 새누리당은 법원의 판결이 나온 만큼 즉각 이 의원 제명안을 처리하자며 고삐를 죄고 있다. 24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이석기 제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