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통령 탄핵했다고 끝 아냐"..우크라이나 디폴트 위기 도래 우크라이나 의회가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축출했지만 디폴트 위기가 확산되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한시름 놓을 틈도 없게 됐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임시 지도부는 "향후 2년동안 350억달러가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 2010년 국제통화기금(IMF)은 우크라이나에 155억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IMF ... (외신브리핑)2월 美 서비스업 경기 둔화..PMI 52.7-로이터 외신 브리핑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2월 美 서비스업 경기 둔화..PMI 52.7 - 로이터 이달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의 확장세가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고용속도가 둔화됐을 뿐 아니라 성장률 역시 예상보다 느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 소식 로이터 보돕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유로존 1월 CPI 0.8% 상승..예상 상회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사진로이터통신)2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0.8%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전 전망치였던 0.7% 상승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4개월 연속 유럽중앙은행(ECB)의 목표치인 2%의 절반에 못 미치며 디플레이션의 우려가 여전함을 드러냈다. 전달과 비... 동상이몽 英-獨, 이번주 회동에서 무슨 얘기하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번주 회동을 앞둔 가운데 두 수장 사이에 어떤 논의가 이뤄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번 회동에서 영국이 유럽연합(EU) 회원국의 지위를 유지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영국이 EU의 이민정책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는데다가 연합의 권력 축소를 주장하...  제조업 경기 '빨간불'..글로벌 경제 어디로 세계 제조업 지표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 신호에 대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워졌다. 세계의 굴뚝이라 불리는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를 벗어나지 못했고, 유로존 역시 제조업 경기 확장세가 둔화됐다. 이러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마르키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반등세를 연출하며 한줄기 희망을 보탰다. ◇먹구름 드리운 中-유로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