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지건설, 지난해 영업익 급증에 '上' 성지건설(005980)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지건설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해 전날보다 1070원(14.90%) 오른 8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성지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7억1132만원으로 전년보다 26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인 1247억1494만원으로 56.3% ... (뉴스통인사이드)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 (뉴스토마토) ▶베일 벗은 '갤럭시S5', 피트니스 · 지문인식 탑재 (뉴스토마토) ▶기업 60% "현재 경영환경 좋지 않다" (뉴스토마토) ▶워런버핏 "주식투자도 부동산 구매처럼" (뉴스토마토) HSBC, 지난해 순이익 226억달러..예상치 하회 유럽 최대은행 HSBC의 지난해 순이익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HSBC는 24일(현지시간) 지난 2013년 세전 순이익이 전년보다 9% 늘어난 226억달러를 기록했다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인 246억에 하회하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보험금 청구 이후 매출은 683억달러에서 646억달러로 감소했다. 이언 고든 인베스텍 애널리스트는 "매출이 크... 자산운용사, 순이익 상위 10개 쏠림 '심화' 자산운용사들이 증시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수료 수익을 챙기면서 지난해 3분기 영업수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10개 회사의 순이익 쏠림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는 추세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10~12월) 자산운용사의 총 영업수익은 428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42억원(11.5%) 증가했다. 성과보수 등 수수료 수익이 232억원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순이...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사상최대 매출..수익성은 악화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해양제품 호조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국내 조선업계를 휩쓴 저가수주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전년 대비 악화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4409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9%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3053억원으로 전년 대비 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19억원으로 38%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