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銀 계간지, 머큐리 어워드 수상 하나은행이 발행하는 문화·예술 계간지 '하나은행'이 제27회 머큐리 어워드에서 '금융 및 보험 매거진' 부문 단독 은상과 '예술 및 문화 매거진'부문 단독 영예상을 받았다. '머큐리 어워드'는 미국 말콤사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스트리드 어워드', 'ARC 어워드'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아... 하나銀, 대학생 글로벌 원정대 해외 탐방 하나은행은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와삭바삭 글로벌 원정대' 3기 선발자들이 오는 19일부터 8박9일 일정으로 아시아 금융허브 싱가폴과 홍콩으로 해외탐방을 떠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의 글로벌 원정대 3기는 역대 최다인 약 1만여명의 지원자가 신청했고 1차 서류추첨, 2차 온라인 미션, 3차 면접을 통해 미션캠프 참가자 40명을 선발했으며, 최종 미션캠프를 통해 12...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은행 '추정손실' 충당금..실적 정정공시해야 KT 자회사 직원과 협력업체가 공모한 대출사기로 인해 은행권 금융지주사들은 기존 실적 공시를 무더기로 정정해야 할 판이다. 대출금액 상당분이 '추정손실'로 분류되면서 충당금 적립 요인이 생겼기 때문이다. ◇KT 자회사 직원의 대출사기에 연루된 은행들은 대출금 상당액이 추정손실로 분류되면서 기존 실적 공시를 정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출처뉴스토마토 DB) 10일... (초대형 사기대출사건)KT ENS·은행·증권사까지..법정공방 불가피 사상 최대 대출사기 사건으로 금융사별 손실 규모가 적어도 수백억원에 달해 책임소재를 놓고 KT ENS, 증권사, 대출은행 간의 소송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거액의 대출사기 피해를 직접 당한 은행들은 KT ENS를 상대로 피해금액 전액회수라는 강력한 의지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의 '원죄'가 있다고 주목받았던 KT ENS는 회사 전체가 아니라 직원 개인의 문... (초대형 사기대출사건)지급보증 증권사 "책임 없다" KT(030200) 자회사인 KT ENS(구 KT네트웍스) 직원이 연루된 2000억원대 대출사기 사건의 파장이 큰 가운데 은행에 지급보증을 선 증권사의 책임 문제를 놓고 공방이 커질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는 하나은행이 대출사기를 당한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에 각각 275억여원, 100억여원을 지급보증했다. 해당 증권사는 담보 자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