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XLV 렌더링이미지 추가공개.."이번엔 실내" 쌍용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콘셉트카 'XLV'의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쌍용차는 내달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 Lifestyle Vehicle)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외관을 공개한 데 이어 24일엔 실내공간 렌더링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XLV'의 크기는 길이 4430㎜, 너비 1845㎜, 높이... 닛산 알티마·패스파인더, '2014 베스트 패밀리카' 선정 한국닛산은 2014년형 알티마와 2014년형 패스파인더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이 발표한 '2014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켈리 블루 북의 '2014 베스트 패밀리 카'에는 가족친화적인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총 11개 브랜드의 21개 차량이 평가 대상이 돼 최종적으로 총 12개 차량이 뽑혔다. 켈리 블루 북은 최근 2년간 ... 시작부터 먹구름..일본차, 올해도 쉽지 않다! 디젤 열풍 속에 일본차로서는 올해도 국내시장 공략은 요원할 전망이다. 한 해 시작을 알리는 1월부터 최악의 성적표를 내놓으며 출발대에서 삐긋했다. 지난달 일본차는 총 1450대 판매되며, 수입차 시장점유율 9.8%에 그쳤다. 지난해에도 부진의 연속이었지만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10% 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지난해 일본차의 점유율은 14.1%, 가장 낮았던 달인 지난해 10월 점유... 닛산, 3분기 순익 57% 급증..북미 지역 판매 호조 일본 닛산자동차가 양호한 2013회계연도 3분기(10~12월) 실적을 공개했다. 10일 닛산은 3분기 순익이 843억엔(8억25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의 538억엔에 비해 57% 급증한 것으로, 사전 전망치에 비해서도 33%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2조5200억엔으로 전년 동기의 2조200억엔을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의 매출이 33% ... '獨 vs 日' 엇갈린 SUV 전략..디젤이냐 가솔린이냐 디젤 대 가솔린.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을 디젤이 잠식한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화두는 디젤의 강력함과 연비냐, 아니면 가솔린의 정숙함과 안락함이냐로 모아진다. 이는 곧 일본 대 독일의 대결로 압축된다. 독일 완성차 업체들이 디젤을 무기로 수입차 시장 정복을 향해 전진하면서,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가솔린으로 방어전선을 꾸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일본차의 선두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