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강동 상일동~하남 창우동' 5호선 연장구간 공사 서울시가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경기 하남시 창우동까지 잇는5호선 연장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25일 시는 이 같은 내용의 '지하철 5호선 연장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 9909억원 규모로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부터 강일·미사지구를 경유, 하남시 창우동까지 약 7.725㎞ 구간이 연장된다. 총 5개의 정거장이 신설될 계획이다.... 서울시, 창신동 등 시유지 10필지 공개 매각 서울시가 시유지 10필지를 공개 매각한다. 24일 시는 민간에게 활용가치가 높은 1807.9㎡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경쟁입찰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대상 주요 시유지는 ▲서초구 서초동 1614-14 ▲서초구 방배동 458-9 ▲강북구 수유동 57-6 ▲금천구 시흥동 931-57 ▲구로구 온수동 23-27 ▲양천구 목동 229-13 ▲송파구 ... 윤상현, 민변-中대사관 커넥션 의혹 제기 '서울시공무원간첩 증거 조작' 사건과 관련해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유우성씨의 변호인측인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주한중국대사관 영사부의 커넥션 의혹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제가 문제 삼을 곳은 주한중국대사관의 영사부"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윤 의원은 민변과 중국대사관 영사부의 유착 의혹 의심 배경에 대해 ▲민변... 간첩증거 위조문서 입수 이모 영사, 1심 무죄나자 '투입'됐나 외교부가 공식적으로 입수했다고 밝힌 '출입경기록발급사실확인서'를 입수한 이모 영사가 서울시공무원 간첩 사건 1심 판결을 전후한 8월말에 부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백상 주선양 총영사는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 영사가 간첩 사건 1심 무죄 판결이 난 지난해 8월22일 이후에 부임했나'는 심재권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시기적으로 일반적으로 공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