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부도율·회수율 공시시스템 가동 금융투자협회는 기업 및 채권에 대한 부도율·회수율 정보 공시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시 정보는 고수익채권시장의 가격발견 기능 향상과 채권관련 신상품 개발 및 위험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부도율·회수율 공시정보는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를 통해 1년에 한 번 제공된다. 주요 공시 내용은 ▲ 채권부도율 ▲ 기업부도율 ▲ 회... 지난해 금감원 펀드-파생상품 민원 급증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민원가운데 펀드와 파생상품 민원이 가장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지난해 접수된 금융상담과 민원이 모두 33만 9744건으로 지난 2007년 보다 8.5%(2만 6557건)이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내용별로는 금융상담이 24만 2320건, 금융민원이 6만 5758건 상속인 금융거래조회가 3만 1856건으로 모두 증가했다. 이처럼 금융상담... 1월 유가증권 공모, 전년12월比 19.4% 감소 지난달 국내 기업들의 유상증자가 급감하고 은행채 발행 실적이 저조한 영향으로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국내 기업들의 자금조달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올 1월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기업자금 조달실적(은행채 포함)은 10조1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조8669억원 보다 1조8518억원(15.6%)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록한 12조4256억원 비해... 자본확충펀드 내달 1차 12조 조성(종합) 다음달 12조원 규모의 자본확충펀드가 조성돼 시중은행들의 자본 확충에 본격 투입된다. 정부는 이 펀드 자금을 중소기업 대출 지원, 기업 구조조정용으로 쓰되, 각 은행별 자산규모에 따라 자금을 차등지원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 자본확충펀드 조성 및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일단 총 20조규모로 조성될 자본확충펀드는 크게 두 차례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