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정보유출 사각지대, 금융 제휴사 실태조사할 것" 금융당국이 금융사와 관련된 가맹점, 제휴사 등 개인정보 불법 유통 가능성이 큰 사각지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 18일 개인정보 대량유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금융당국이 관할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의 제휴업체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공공기관의 위탁업체를 선정할때 관리감... 정보유출 청문회, 금융당국 책임론 '정조준'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 관련 국회 청문회에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질타가 쏱아졌다. ◇국회 정무위 국정조사에 출석한 현오석 경제부총리(중앙), 신제윤 금융위원장(오른쪽),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왼쪽) (사진김민성기자)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건 국정조사 청문회에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신제윤 "금융권 정보 암호화..순차적으로 적용하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금융권 정보의 암호화를 업계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개인정보 대량유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암호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새누리당 신동우 의원이 "그동안 금융위가 암호화 등 정보보안을 제쳐두고 금융업계 입장을 대변하는 데에만 급급하지 않았냐"고 지... 신제윤 "향후 정보유출 금융사, 문 닫을 각오하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향후 정보유출 사고를 일으키는 금융사는 문닫을 각오를 해야한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중앙)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조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News1 13일 신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조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카드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고를 ... 금융당국, 개인정보 유출 사태 단계적 TM영업 재개 금융당국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해 국민 불안이 어느 정도 진정되는 추세로 접어들고 있어 단계적인 텔레마케팅(TM)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관련 기관보고를 하고 있다 ⓒNews1 13일 국회 개인정보 대량유출 국정조사 기관보고에서 신제윤 금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