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정사업본부, '무인 우편창구' 확대 구축 우정사업본부가 무인 우편창구 확대에 나선다. 무인 우편창구는 우체국을 방문하지 않고도 우편물을 직접 접수할 수 있는 우편접수 시스템으로 우체국 영업마감시 또는 주말에 유용하다. 8일 우본에 따르면 내달부터 김포이젠과 하남아이데코 등 아파트형 공장지역에 신규 무인 우편창구를 확대 개국해 고객편익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우본은 우편물 접수·배달 업무에 ICT... 우본, 기초생활수급자 무료가입 '공익보험' 보급 우정사업본부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가입이 가능한 공익보험을 개발·보급한다. 31일 우본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가입을 통해 사망시 소액 사망보험금 200만원을 보장하는 공익보험을 보급할 계획이다. 가입대상은 가족이 있는 2인이상 가구 15~65세의 기초생활수급자 51만명이다. 또 소년소녀 가장 대상의 '청소년꿈보험' 및 ... 우본, 지난해 '우편·예금·보험' 경영수지 목표 초과 달성 우정사업본부의 지난해 경영수지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편수지는 예상 적자폭을 크게 줄여 선방했고, 예금수지 흑자는 목표치보다 110% 이상, 보험수지 흑자는 240% 이상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우본에 따르면 지난해 우편수지 적자는 30억~150억원으로 추산됐다. 이는 당초 지난해 예상 적자인 900억원에 비해 대폭 개선된 것이다. 당초 ... 올해 설 우체국 배달물 1370만개..전년 比 16%↑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우체국 우편배달물이 137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소포 접수물량은 지난해 설 명절에 접수된 1179만개보다 16% 늘어난 1370만개 수준으로 예상됐다. 우정본부는 신... 설 명절 '우체국 택배' 1368만개 예상..'역대 최대' 이번 설 명절기간 우체국 택배 물량이 1300만개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소포·택배 물량은 약 1368만개로 지난해보다 16% 증가할 전망이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접수물량도 평상시(67만개)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 명절 우체국 소포·택배 물량은 지난 2011년 1180만개에서 지난해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