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부채·방만경영 '칼질'..1인당 복리후생비 평균 137만원↓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중점 과제인 공공기관 개혁의 최종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18개 과다부채 중점관리대상기관에 대해서는 13개 기관만 당초 각 기관들이 제출했던 이행계획대로 실행할 것을 주문했고, 나머지 5개 기관은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미흡하다는 판단 아래 추가 보완대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38개 방만경영 중점관리대상기관들은 모든 기관들이 ... 현오석 "방만경영 公기관, 복리후생비 '펑펑' 안쓰기로 약속"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방만경영으로 지목된 한국거래소 등 38개 중점관리대상 공공기관들이 불합리한 교육비와 의료비, 고용승계 등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중점관리대상 부채감축계획과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 지역 체감用 지역산업 정책 시동..공공기관 이전과 시너지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발맞춰 지역생활권이 중심이 된 지역산업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경북 구미시에서 올해 두번째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에 기반을 둔 연고(전통)산업에 정보기술(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지역 연고(전통)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연고산업은 지역... 현오석 "'경제혁신' 위해 FTA 시장규모 확대해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전략 중 하나인 '역동적인 혁신 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자유무역협정(FTA) 시장 규모 확대 등 적극적인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6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역동적인 혁신 경제' 실현을 위해서... 산업부 공공기관 낙하산 수두룩..올해만 16명 정부가 공공기관 방만경영을 근절하기 위해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한국전력(015760)과 대한석탄공사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에는 여전히 낙하산 인사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제남 의원(정의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에서 최근 강요식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상임감사로 임명한 것을 비롯 올해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