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전월세 대책..급한불 끄기 '역부족' 앵커: 정부가 월세 세입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내용의 전월세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민간 자본을 적극적으로 끌어 들여 임대주택을 오는 2017년까지 최대 8만가구 짓기로 했습니다. 또한 세입자가 낸 월세 일부를 세금에서 빼주는 방식으로 공제금액도 늘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2부 신익환기자 나왔습니다. 신 기자, 정부... 현오석 "디딤돌 대출 12만가구에 11조원 지원" 정부가 주택임대시장 선진화를 위해 올해 디딤돌 대출을 최대 12만 가구에 11조원 지원하기로 했다. 공유형 모기지 대상도 생애최초 구입자에서 5년 이상 무주택자로 확대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전세가 상승은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임... 주택 매매, 이제 2월인데 이미 작년 4월 수준 2014년에 들어선지 2개월이 채 안됐지만, 주택시장은 이미 지난해 4월 봄 성수기에 와 있다. 2월 현재까지 거래량이 이미 지난해 3월을 지나 4월까지의 거래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24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월부터 이달 24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량은 999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총 거래 신고량은 4071건 이었다. 아직 2월이 한주 남은... 대구·구미·경산 '경북 트로이카' 부동산시장 주도 경북권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식지 않고 있다. 대구를 필두로 인근 경산, 구미가 매주 자리를 바꿔가며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지난 한주간 0.54% 오르며 전국 시·군·구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달성군은 대구지하철1호선 화원 연장, 2016년 대구교도소 이전 및 대구테크노 폴리스 개발...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값 6주째↑..재건축 기대감 확산 강남 재건축에서 시작된 훈풍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6주째 상승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셋값 상승세도 이어져 서울 전셋값은 77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07% 상승했다. 재건축이 0.43%의 변동률로 가격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일반아파트는 0.03% 올라 지난주 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전세시장은 상승세가 계속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