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호아시아나, 뉴욕필 내한공연 성황리 개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지난 7일 저녁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2014 뉴욕 필하모닉 내한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하고 귀빈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성 김 주한미국대사, 이홍구 전 국무총리, 피아니스트 오조네 마코토, 윤병세 외교부장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영화배우 신성... 박찬구 회장, 재판부 선고 앞두고 '담담' "죄가 있으면 나쁘게 나올 거고, 없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담담했다. 형제 간의 갈등이 비화되면서 세간의 관심도 커졌지만 여론에 대한 부담보다는 법리로 결정 짓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법정싸움으로까지 이어간 형(박삼구 회장)에 대한 원망도 숨기지 않았다. 냉기류는 여전해 관계 복원은 어렵게 됐다는 평가다. 자신을 향한 책망이 기저에 있었다. 지난 6일. 대한상의가 주최... 마지막까지 '초라'..재계 대표 전경련 어쩌나 마지막까지 초라했다. 올해 출석률 50%를 단 한 번도 넘기지 못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는 마지막까지 소규모로 단촐하게 진행됐다. 이번에도 소속 회장들이 경영상의 문제나 해외출장, 건강문제로 불참을 선언하며 21명 중 7명만 참석했다. 반쪽보다도 못했다. 그간 '반쪽짜리 전경련'이나 '개점 휴업 전경련' 등 존폐론까지 대두된 상황에서 올해 마지막 열린 정기 회장단 ... (장마감후종목뉴스)금호산업, 13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다음은 6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금호산업(002990) 아시아나항공 등을 대상으로 129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 발행 예정 신주는 807만1751주(액면가 5000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29일. ▲STX(011810) 개인 채권자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 ▲대우조선해양(042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