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전력판매 전년比 1.6%↓..따뜻한 날씨 전력소비 줄어 올겨울은 예년보다 평균기온이 2.6도나 오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탓에 난방용 전력수요가 줄면서 전력판매량도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 내려간 437억7500만㎾h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철강과 화학제품, 석유화학 부문의 수출호조에 따... 지역 체감用 지역산업 정책 시동..공공기관 이전과 시너지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발맞춰 지역생활권이 중심이 된 지역산업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경북 구미시에서 올해 두번째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에 기반을 둔 연고(전통)산업에 정보기술(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지역 연고(전통)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연고산업은 지역... 현오석 "'경제혁신' 위해 FTA 시장규모 확대해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전략 중 하나인 '역동적인 혁신 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자유무역협정(FTA) 시장 규모 확대 등 적극적인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6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역동적인 혁신 경제' 실현을 위해서... 빠른 설연휴 덕에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 웃었다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설 연휴 덕분에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편의점 매출도 모두 늘었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6%,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SSM과 편의점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산업부 공공기관 낙하산 수두룩..올해만 16명 정부가 공공기관 방만경영을 근절하기 위해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한국전력(015760)과 대한석탄공사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에는 여전히 낙하산 인사가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제남 의원(정의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에서 최근 강요식 전 한나라당 부대변인을 상임감사로 임명한 것을 비롯 올해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