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조조정 건설업체들, 영업적자폭 크게 축소 구조조정 건설업체들이 자산매각과 인력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지속하면서 영업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한 시공능력 100위 이내 업체 중 구조조정 대상 건설업체(14개사)의 경영상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적자폭도 대폭 줄면서 구조조정의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대상 기업 18개사 중 자료가 공시된 14개사... 삼호, 지난해 영업익 317억.. 전년比 141%↑ 삼호(001880)는 15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17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1.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468억6700만원으로 27.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3억9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삼호, 701억원 규모 공사수주 삼호(001880)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701억원 규모의 송파위례 A2-4BL 아파트 건설 3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설 '흐림', 정유·화학 '상저하고' 내년 건설업종은 올해의 부진에서 벗어날 만한 큰 모멘텀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정유화학 업종은 바닥에서 탈피해 완만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3개월간 건설업종지수는 시장 대비 -6.0%포인트(11월 중순 기준)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내년에 악재를 털어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상반기에 이은 3분기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어닝 ... 코스피, 美 테이퍼링 경계감 하락 출발..1990선 등락(9:29) 코스피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경계감에 하락 출발했다. 약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1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9포인트, 0.06% 내린 1992.16을 기록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지표 호조에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다음 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테이퍼링 경계감에...  삼호, 유증 결정에 '上' 삼호(001880)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호는 전날보다 355원(14.95%) 오른 2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삼호는 기타자금 100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보통주 1000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2곳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만원이다. 한편... (장마감후종목뉴스)대림산업 "삼호 유상증자 참여 안건, 이사회 상정 예정"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고려제강(002240) 사업규모 확대 위해 자동차 타이어 보강재 판매 등에 주력하는 AMWI 지분 100%(16만2500주)를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 ▲SK텔레콤(017670) ADT캡스 인수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6일 ADT캡스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답변.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01... 삼호, 1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삼호(001880)는 기타자금 1000억원을 조달할 목적으로 보통주 1000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2곳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