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신혼부부주택 2만 가구 공급 올해 신혼부부주택이 전국 84개 지구에서 2만 가구 가까이 공급된다. 대한주택공사는 다음주 중 경기도 군포 부곡지구를 시작으로 1만9692가구의 신혼부부주택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혼부부주택은 주택구입이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들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혼인기간 5년 이내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급되는 주택이다. 주공이 올해 ... 판교 중대형임대 3자녀 특별공급 2.2 대 1 판교신도시에서 공급될 중대형 10년 공공임대주택 3자녀 특별공급분이 마감됐다. 대한주택공사는 3자녀 특별공급으로 모집한 60가구에 133명이 신청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5가구를 모집한 A21-2블록 151㎡에는 28명이 청약했고 특별공급한 주택형 가운데 가장 높은 5.6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10년 임대 뒤 분양전환되는 중... 건설 공기업들 잇단 채용 '눈길' 건설업 채용시장에 공기업 이름이 눈에 띄게 늘었다. 9일 건설취업포털사이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인천관광공사, 대한주택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이번 주에 청년 인턴 및 신입, 경력사원을 뽑는다. ◇ 인천관광공사(www.into.or.kr)는 16일까지 토목, 건축, 전기, 전산, 사무직 등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 대한주택공사(www.jugong.co.kr)는 13일까지 청년인턴(현... 판교 10년 공공임대 다음달 청약 대한주택공사는 판교신도시의 10년 공공임대주택 2068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다음달 10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모두 전용면적 101~181㎡의 중대형으로 10년의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되며 입주는 올해 5월부터 이뤄진다. 임대보증금은 1억7150만~2억5670만원, 월임대료는 65만~84만원 수준으로 계약 시에 임대보증금의 20%를 납부하... 무주택자 내 집 마련 기회 확대 정부의 각종 부동산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넓어진다. 특히 보금자리주택과 장기전세주택(SHift), 신혼부부주택 등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이 대거 공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금자리주택은 대한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수요가 많은 도시 주변에 건설해 무주택 서민과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보금자리주택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