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선거용 선물로 GTX 발표?..기재부 '노코멘트'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올수록 부동산 선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정부가 지역별 개발제한구역을 대거 풀며 한층 더 높아졌다. 경기와 인천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을 정부가 선거 전 확정해 줄지 주목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전국 개발제한구역을 60%나 해제했다. 애물단지로 전락한 보금자리지구가 전면 해제됐고, 대구·광... 동탄GTX, 판교 복선철 등 경부라인 예산 400억원 확보 국토교통부가 전년대비 줄어든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예산을 집중 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중교통은 전체적 예산 감축 속에서도 사업비가 늘었다.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예산은 전년 22조원보다 5% 감소한 20.9조원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토부는 복지지출 등의 예산지출을 줄이기 어려운 점을 감안,... 부동산 황금라인 '경부축'에 부는 '근혜상스' 금융위기와 함께 붕괴의 고비를 만났던 경부축이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다시 한번 황금기를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지지부진했던 경부축 호재들이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며 사업 속도를 올리거나, 국회를 통과했다. 경부축은 서울 한남대교에서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지나는 강남3구, 분당, 판교, 용인, 동탄 등 수도권 핵심 주거권역을 말한다. 버블세븐 중 5곳... '빚덩이' 공기업 '얼차려'..정부·국회는 잘못없나 박근혜 대통령의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촉구와 관련,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산하 14개 기관장을 불러 모아 특단의 대책 수립을 종용했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부채 문제가 공기업 자체만의 문제일까. 국내 개발 사업의 대부분을 관장하는 국토부는 업무 특성상 지역 개발이 최대 현안인 국회의원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들의 아전인수... 국토부 예산 5% 감축..GTX 등 SOC 사업 집중 투자 국토교통부의 예산이 지난해 보다 5% 줄었다. 국토부는 이를 감안해 국민 체감이 높은 교통인프라와 지역 선도 사업 개발에 예산을 우선 배정했다. 국토교통부는 2일 올해 예산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3940억원 증액된 20조900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경을 포함한 국토부 예산은 22조원이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주택사업 예산이 지난해보다 17% 감소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