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네이버·다음 동의의결안 수용 공정거래위원회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035720)의 동의의결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경쟁질서 회복을 위한 일부 시정방안 내용만 구체성을 보완해서 합의를 추가로 진행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동의의결제는 사업자가 스스로 원상회복이나 소비자피해구제 등의 시정방안을 제시하고, 공정위가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타당성을 인정하는 경우 위법여부를 확정하... (인사)공정위 ◇과장급 ▲심판총괄담당관 배영수▲경쟁심판담당관 최영근▲협력심판담당관 이동원▲운영지원과장 김준하▲소비자정책과장 정진욱▲소비자안정정보과장 김호태▲시장감시총괄과장 최무진▲제조업감시과장 강신민▲기업거래정책과장 박재규▲거맹거래과장 남동일▲서울사무소 총괄과장 김성삼▲서울사무소 경쟁과장 김정기▲서울사무소 건설하도급과장 유중곤▲경쟁제한... 공정위, 삼성-애플간 표준특허분쟁에 삼성 손들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전자(005930)와 애플간의 3세대 이동통신 표준특허분쟁에서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4월3일 애플이 표준특허를 침해하지 못하도록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 애플이 삼성전자의 이 행위를 사업활동 방해에 해당한다며 공정위에 신고를 했다. 그러나 공정위는 삼성전자의 행위가 사업활동 방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 '하자없음' 간주하던 차량리스업계 불공정약관 시정 리스이용자가 차량인수증을 발급받을 때 하자를 발견해 기재하지 않으면 완전한 차량을 인수받은 것으로 간주해 나중에 항변을 어렵게 하는 등 자동차리스업계에 만연한 불공정 약관관행이 대대적으로 시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리스이용자의 항변권을 침해해온 자동차리스업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토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 (공정위 업무보고)공정법이 `규제`라는 인식이 업무 `리스크`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에 가장 부정적인 여건으로 공정거래법 집행에 대한 오해가 꼽혔다. 경제민주화법으로 대표되는 공정거래법의 집행이 경제활성화를 가로막는다는 일부 인식이 문제라는 것이다. 공정위는 20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2014년 업무계획 발표에서 "시장에서 경제주체가 지켜야할 '규범'인 공정거래법을 '규제'로 잘못 이해하고 법집행 강화가 투자와 기업활동을 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