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기재부·금융위 'DTI' 말바꾸기..'장난하나' 부동산시장의 자금 유동성 조절과 위축심리 이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금융규제에 대해 정부 기관장들이 불과 며칠 사이 엇갈린 의견을 내놓으며 시장에 혼선을 키웠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가 최근 3일 동안 돌아가며 DTI규제 완화와 관련해 각기 다른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칸막이 없는 국정운영에 내세우고 있지만 기관 간 의사소통의 헛점을 드러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고양~삼성역' 우선 추진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3개 노선 중 경기 고양 킨텍스~서울 삼성역 노선만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통보됨에 따라'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3개 노선을 모두 추진해 나가 되 경제성, 타당성이 확보된 A노선(고양 킨텍스~삼성역)을 즉시 추진할 방침이다. 나머지 B노선(송도~... (프로필)김경식 국토부 1차관 내정자 김경식 국토교통부 1차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성광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영국 버밍햄대에서 주택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 1960년생인 김 내정자는 1983년 행정고시(27회)를 합격, 당시 대구직할시 건설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국토부에서 토지정책관, 국토정책국장, 건설수자원정책실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3월 대통령실 국토해양비서관을 역... 국토지리정보원, 해방직후 항공사진 6000매 공개 해방 직후 우리나라 국토의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이 처음으로 국민에게 공개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27일 정부가 보유한 1945년~1952년 항공사진 5923매를 디지털화해 오는 28일부터 인터넷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해 해방 직후 국토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변화상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실제 충남 당진 제철공... 대구·아산신도시에 행복주택 3020가구 조성 대구 신서혁신도시와 테크노산업단지, 아산배방신도시에 행복주택 3020가구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27일 대구광역시가 제안한 2곳과 아산시와 협의가 완료된 1곳에 각각 행복주택 2120가구와 90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가 제안한 2곳은 대구신서혁신도시와 테크노산업단지다. 대구신서혁신도시에는 행복주택 1100가구가 들어선다. 신서혁신도시는 한국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