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호샤 한국지엠 사장 "군산공장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군산공장의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고 재확인했다. 27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호샤 사장은 문동신 군산시장을 만나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정상화에 대해 논의했다. 호샤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20일 타결된 노사협상 결과를 존중하며 정규직과 계약 도급직 근로자에 대한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자연 퇴직하는 계약 ... 쏘나타 '대항마' 말리부 디젤..가격경쟁력 '의문' 3115만원~3415만원.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유출된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의 가격표다. 가격표를 본 누리꾼들은 디젤 모델인 점을 감안해도 비싼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말리부 2.0 가솔린 모델 가격은 2429만원부터 시작한다. 지난 26일 보배드림 등 자동차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쉐보레 말리부 디젤 모델의 가격표 사진이 올라왔다. 말리부 2.0 디젤로... 한국지엠 군산공장 35% 감산..2교대는 유지 한국지엠 군산공장 운영과 관련해 시간당 생산량을 35% 감산하기로 노사가 잠정 합의했다. 현행 2교대 체제는 유지된다. 한국지엠 노사는 20일 군산공장에서 제7차 협의를 통해 군산공장의 시간당 생산대수를 54대에서 35대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1교대 체제로의 전환으로 잡음을 빚던 근무 체제는 현행 2교대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간당 생산대수가 줄어들어 발... 한국지엠 노조, GM 수뇌부 만나 구조조정 해결책 찾는다 구조조정과 관련해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지엠 노동조합이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진과 만나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 이번주 이사회 참석차 방한하는 스테판 자코비 GM 해외사업부문 총괄사장(CIO)은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대표, 정종환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장 등 한국지엠 노사 측과 오는 14일 부평본사에서 회동을 갖는다. 한국지엠 노조는 이날 GM 최고경영... 나쁜 연비 車, 과징금 물린다..현대·기아차도 수두룩 정부가 오는 6일부터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을 개정하고 연비가 나쁜 자동차를 제조·수입한 업체에는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등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가 생산한 차량도 연비기준에 미달된 차량이 적지않아 과징금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과징금은 평균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 미달성분과 과징금 요율(17㎞/L 기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