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나라-UAE, 원전·석유·가스 등 에너지 협력 손잡아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전과 석유가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모하메드 아부다비 UAE 왕세제가 참석한 가운데 두나라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을 추진하는 '한-UAE 에너지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지난 1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UAE 아... 공공DB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 추진 정부가 '정부 3.0' 등 공공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The-K 서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공DB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산업부의 공공DB를 활용해 우수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한 일반인과... 지난해 우리경제 FTA가 먹여 살렸다?..교역비중 36% 지난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 경제는 전반적으로 자유무역협정(FTA)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발효한 FTA는 총 9개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의 56.4%를 우리 경제영토로 편입했고 지난해 교역의 36.0%를 FTA를 통해 창출했다고 밝혔다. 안병화 산업부 무역투자실 총괄기획과장은 "우리나라... 최경림 통상차관보 "TPP 원멤버로 참여 원한다" 정부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관련해 우리의 관심표명이 늦었고 기존 참가국 간 협의가 상당 부분 진전됐지만 "가능한 우리나라가 원멤버로 참여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월 통상정책 브리핑을 열고 "우리나라는 TPP 협상 참여국과 내실 있는 협의를 진행하고 후발 주자지만 원멤버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 지역 체감用 지역산업 정책 시동..공공기관 이전과 시너지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발맞춰 지역생활권이 중심이 된 지역산업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경북 구미시에서 올해 두번째 지역경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에 기반을 둔 연고(전통)산업에 정보기술(I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지역 연고(전통)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연고산업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