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4개 결제은행과 장외파생상품 업무계약 조인식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8일 서울사옥에서 이호철 파생상품시장본부 부이사장과 부산·신한·우리·외환은행 등 4개 결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외파생상품 업무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장외파생상품거래청산업 인가를 취득, 오는 3월 국내 첫 원화 금리스와프(IRS) 청산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산서비스 개... 증권사, DLS 판매로 장외파생시장서 비중 확대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관련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급증하면서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 증권회사의 비중이 확대됐다. 금융투자협회가 24일 발간한 '2013년 장외파생상품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장외파생상품 시장에서 증권사 거래잔액은 685조원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했다. 장외파생시장에서 증권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 거래소 "CCP 도입으로 장외 파생상품시장 발전 기여" 장외파생상품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가 도입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금융위원회로부터 장외파생상품거래 청산업 인가를 취득해 장내와 장외 파생상품시장에서 모두 청산서비스를 제공하는 CCP가 됐다. 그동안 장외 파생상품시장에서 매수자와 매도자 간 직접 거래가 이루어졌다. 거래자 간 직접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 금융위, 거래소 장외파생상품 거래 청산업 인가 장외파생상품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가 도입이 가시화됐다. 내년 6월부터 한국거래소의 원화 이자율 스와프(IRS) 거래에 대한 장외파생상품 업무가 허용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열린 제15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법에 따라 한국거래소가 신청한 장외파생상품 거래 청산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청산 업무는 장외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