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생필품 1천여종 가격 잡기 나서 대형마트가 물가안정을 위해 생필품 가격 잡기에 나섰다. 가장 저극적인 곳은 홈플러스다. 홈플러스는 1000여 종의 주요 생필품 가격을 1년 내내 평균 17% 인하 한다고 27일 밝혔다. 인번 가격인하는 연간 200억원 가량의 자체 마진을 축소해 전개하는 대규모 연중상시저가(EDLP:Every Day Low Price) 프로젝트로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 홈플러스 "2월 1인 가구 상품 매출↑" 새 학기를 준비하는 자취생 등 1인 가구가 늘면서 이달 들어 대형 할인점의 소형 주방가전, 생활잡화, 간편식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인용 밥솥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 미니포트(0.5ℓ)가 83%, 라면포트가 367%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청소용품은 15%, 세탁용품은 10%, 싱글 침구는 14%, 조리소품은 7%, 1인용 간편식 국... 홈플러스, '인삼데이' 기획전 진행 홈플러스는 오는 23일 '인삼데이'를 맞아 농협과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6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에서 수삼(600g, 4만5000원), 건강 수삼차(팩, 3만5000원), 홈플러스 좋은상품 더덕(팩, 3만원), 새싹삼(1만5000원) 등 총 4종을 판매한다. 농협에서 보증하는 굵은 뿌리로 선별해 구성했으며, 쉽게 끓여 마실 수 있는 수삼차 팩을 비롯해 더덕... 대형유통업체 직영점도 300m 출점제한 기업형 슈퍼마켓의 300미터 출점제한 규정이 직영점에도 예외없이 적용된다. 그동안 대형유통업체들은 상품공급점과 계약과정에서 300미터 이내의 영업지역을 보호한다고 명시하면서도 직영점은 예외로 둬 왔다. 때문에 이마트가 중소상공인과 계약을 통해 설립한 이마트에브리데이 바로 옆에 이마트 직영 이마트에브리데이를 추가로 세워 중소상공인이 폐업하는 사례까지 ... 홈플러스, '가전 정품보장제' 도입 홈플러스는 LG전자(066570),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가전 정품보장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전국 139개 전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판매되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해당 브랜드 가전이 시중 동일 상품보다 기능, 품질, 부품이 다르면 100% 환불한다. 이번 제도는 대형 할인점 가전에 관해 고객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오해를 불식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