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계부채 개선)신제윤 "3년뒤 가계부채비율 5%p 낮춘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017년까지 가계의 소득 대비 부채비율을 지금보다 5%p 낮춰 가계부채를 실질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신제윤 위원장(사진)은 27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국토교통부·한국은행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히고 "가계의 가처분 소득은 늘리고, 부채는 적정수준으로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부... 신제윤 "LTV·DTI, 금융안정 위해 현 수준 유지" 정부가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당분간 현재의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한승수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6일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LTV나 DTI는 경기 대책이나 주택 대책보다 소비자 보호와 가계부채 안정에 중점을 두고 있어 큰 틀은 현재와 같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 신제윤 "정보유출 사각지대, 금융 제휴사 실태조사할 것" 금융당국이 금융사와 관련된 가맹점, 제휴사 등 개인정보 불법 유통 가능성이 큰 사각지대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 18일 개인정보 대량유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금융당국이 관할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의 제휴업체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공공기관의 위탁업체를 선정할때 관리감... 정보유출 청문회, 금융당국 책임론 '정조준'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태 관련 국회 청문회에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질타가 쏱아졌다. ◇국회 정무위 국정조사에 출석한 현오석 경제부총리(중앙), 신제윤 금융위원장(오른쪽),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왼쪽) (사진김민성기자) 1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건 국정조사 청문회에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신제윤 "금융권 정보 암호화..순차적으로 적용하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금융권 정보의 암호화를 업계에 순차적으로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개인정보 대량유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암호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새누리당 신동우 의원이 "그동안 금융위가 암호화 등 정보보안을 제쳐두고 금융업계 입장을 대변하는 데에만 급급하지 않았냐"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