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H공사, 신내3·은평3지구 1020가구 분양 SH공사는 서울 중랑구 신내3지구 1단지와 은평구 진광동 은평3지구 12블록에서 총 1020가구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특별분양은 오는 4~12일 청약접수를 받으며 오는 28일과 31일에는 일반분양 1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특별분양분은 신내3지구 1단지는 ▲59㎡(전용면적) 83가구 ▲84㎡ 325가구 ▲101㎡ 4가구, 은평3지구 12블록은 ▲59㎡ 81가구▲84 188가구로 구성됐다.... 세운상가 일대 171곳 분할 정비..'상가는 그대로'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일대가 171구역으로 나눠 개발된다. 상가는 그대로 존치된다. 3일 서울시는 지난달 25일 도시재정비위원회가 종로구 종로3가동 175-4번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변경안은 세운상가는 그대로 두되, 세운상가 상가 주변은 기존 8개에서 171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크... 서울시, 여당의 구룡마을 수사요청에 '유감'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서울 강남구의 '구룡마을'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과 전·현직 서울시 간부들에 대해 검찰의 수사를 공식 요청했다. 이날 수사 요청서는 이노근 의원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민원실에 직접 제출했다. 수사요청서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포스코건설의 사외이사로 재직중이던 지난 2008년, 포스코건설이 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구역 증·개축 쉬워져 앞으로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건물 증·개축이 쉬워진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시내 176개 지구단위계획구역에 대한 기존 건축물 증·개축 운영지침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3월 시는 기존 1회 300㎡이내에서 횟수제한 없이 500㎡ 이내로 증·개축 행위를 완화했지만 자치구가 재정비 예산부족 등을 이유... 마포구 동교동삼거리 인근 22층 관광호텔 건립 서울 마포구 동교동삼거리 인근에 22층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27일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여 마포구 동교동 167-13번지 일대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완화 등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용적률은 500%에서 1025.51%로 완화돼 적용받는다.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로 총 599실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