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新청년 창업)"발품 대신 손품파세요" "이젠 '발품'이 아닌 '손품'을 파는 시대입니다. 손품만 잘 팔아도 시니어창업, 기본은 할 수 있습니다." 성기용 서울미디어랩 대표(53세, 사진)는 시니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소셜네트워크(SNS)를 적극 활용하고, 창업 관련 사이트를 이용해 정보 흐름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경험이 가장 큰 자산" 성 대표는 창업을 하기 전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유통, 무역...  "은퇴시기, 소득 연착륙이 중요" "은퇴를 앞둔 사람에게는 은퇴 시기에 소득을 부드럽게 연착륙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사진)은 28일 '성공하는 은퇴자의 자산관리법'을 통해 "은퇴 이전과 이후의 환경이 많이 변하는데, 특히 소득이 갑작스레 크게 변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인 1기(技)를 갖출 것 ▲생존자금은 묶어 둘 것 ▲자산을 분산할...  협동조합, 중장년 일자리 문제 대안될까 지난해 5월 결성된 '한지로드협동조합'. 한지그림, 한지수의, 한지공예, 닥종이 인형, 한지끈, 종이접기 등 한지 관련 공방 또는 사업장을 운영 중인 15명이 뜻을 모았다. 조합원 모두 50대 이상으로 구성됐다. 조합은 소상공인진흥원의 '협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1억원을 받아 개인으로는 구매하기 어려운 8000만원 상당의 공동장비를 구매, 한지 제품화 작업에 한창이다. 성기용 한지... (新청년 창업)"직업을 찾아 드립니다" "70이 넘어서도 일할 수 있는 나만의 직업을 가져야죠. 내 정년을 내가 정할 수 있다면 큰 행복 아닐까요." 잡매칭 사이트 '글루잡'을 운영하고 있는 알오컨설팅의 박상진 대표(54세, 사진)는 "직장은 제3자에 의해 내 정년이 결정되는 곳이라면, 직업은 내가 스스로 정년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며 "직장에 집착하지 말고, 나만의 직업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에 대... (해피투모로우)시니어 재취업, 성공전략은? 앵커 : 이주의 주요 은퇴뉴스 살펴보고 왔습니다. 오늘은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실 만한 이야기 준비했습니다. 서지명 기자 나왔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중심으로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재취업에 나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기자 : 네. 우리나라 5060세대는 70세가 넘어도 경제활동을 원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이 지난해 시니어파트너즈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