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UV부터 전기차까지..닛산, '제네바모터쇼' 출전명단 공개 닛산자동차가 내달 열리는 '2014 제네바모터쇼'에 출전할 라인업을 26일 공개했다. 신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비롯해 전기차, 콘셉트카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메인은 크로스오버 모델인 '뉴 콰시콰이'다. 안전 시스템인 '닛산 세이프티 실드'를 비롯해, 스마트폰과 통합되는 닛산커넥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또 다른 크로스오버 모델 '뉴 엑스트레일'도 있다. ▲닛산 세이프티 실드... 닛산 알티마·패스파인더, '2014 베스트 패밀리카' 선정 한국닛산은 2014년형 알티마와 2014년형 패스파인더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 블루 북'이 발표한 '2014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켈리 블루 북의 '2014 베스트 패밀리 카'에는 가족친화적인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총 11개 브랜드의 21개 차량이 평가 대상이 돼 최종적으로 총 12개 차량이 뽑혔다. 켈리 블루 북은 최근 2년간 ... 시작부터 먹구름..일본차, 올해도 쉽지 않다! 디젤 열풍 속에 일본차로서는 올해도 국내시장 공략은 요원할 전망이다. 한 해 시작을 알리는 1월부터 최악의 성적표를 내놓으며 출발대에서 삐긋했다. 지난달 일본차는 총 1450대 판매되며, 수입차 시장점유율 9.8%에 그쳤다. 지난해에도 부진의 연속이었지만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10% 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지난해 일본차의 점유율은 14.1%, 가장 낮았던 달인 지난해 10월 점유... 美 자동차업계 재고, 5년5개월래 최대 미국 자동차 업계의 재고 수준이 5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업계에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동차 판매 조사업체 ALG를 인용해 미 자동차업계의 재고가 경기침체가 가장 심했던 지난 2009년 8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로이터통신)지난달 미국 딜러들이 자동차 한대를 판매하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5... 닛산, 3분기 순익 57% 급증..북미 지역 판매 호조 일본 닛산자동차가 양호한 2013회계연도 3분기(10~12월) 실적을 공개했다. 10일 닛산은 3분기 순익이 843억엔(8억25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의 538억엔에 비해 57% 급증한 것으로, 사전 전망치에 비해서도 33%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2조5200억엔으로 전년 동기의 2조200억엔을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의 매출이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