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절반 이상 "올해 매출 작년보다 증가" 국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나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경기 회복세와 정부의 규제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3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최근 매출액 5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국내 중소제조업체 1000곳을 대상으로 '2014년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전망과 경영혁신 수요'를 조사한 결과, 347개 응답기업 ... (오늘장포인트)내수주 선전..민감주 부진 26일 코스피가 약보합권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조선, 철강, 화학 등 경기민감주들은 약세를 보인 반면 화장품, 게임 등 내수주들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대형 조선주들이 2% 안팎으로 하락하고 있다. 롯데케미칼(011170), SK C&C(034730)를 비롯한 화학주도 비... 기업 60% “현재 경영환경 좋지 않다” 국내 기업의 절반이 넘는 60%가 현재 경영환경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으로는 수요 감소와 원자재 가격 인상을 꼽았다. 다만 매출 전망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올해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기업 경영환경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0%가 ‘... 전국상의 회장단 “정부와 함께 경제혁신 앞장”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경제계와 상시협력 채널을 구축·운영해야 한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조적 파괴’, ‘기업가정신 고취를 위한 규제개혁’, ‘선진국형 벤처생태계 구축’ 등 3대 핵심과제 해결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 오는 25일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를 앞두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70명의 지역상의 회... 박용만 두산 회장, 전경련 회장단 사의 표명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사진)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에서 물러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에 집중하기 위해 전경련 회장단에서 탈퇴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지난해 2월 두산그룹 회장 자격으로 전경련 회장단에 합류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