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銀 총자본비율, 바젤II 대비 0.21%p ↑..'안정적 수준' 지난해말 국내은행의 총자본비율이 바젤II 기준 자기자본비율에 비해 0.21%포인트(p) 상승했다. 3일 금감원은 지난해말 국내은행 총자본비율이 14.55%로 2012년 말보다 0.25%p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도입된 바젤III는 기존 바젤II에 비해 자본의 질적요건을 강화하고 보통주자본비율을 신설했다. 금감원은 현재 모든은행의 총자본 비율이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 금감원, 우리·기업銀 도쿄지점 부실대출 검사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도쿄지점에서 부실대출 여부에 대해 검사에 착수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리은행, 기업은행의 자체 조사결과를 보고 받고 검사인력을 은행별로 3명씩 파견해 도쿄지점 편법대출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도쿄지점은 국민은행과 유사하게 지점장의 전결한도를 초과해 각각 수백억원 규모를 편법으로 ... 투자자문사, 3분기 절반 이상 '적자' 투자자문사 절반 이상이 지난해 3분기(10~12월) 고유재산 운용이익 감소로 적자를 기록했다. 그나마도 상위 10개사에 순이익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투자자문사의 3분기 순이익은 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4억원(65.1%) 줄었다. 고유재산 운용이익이 177억원에서 3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전체 순이익은 소수 투자자문사에 집중됐다.... 금감원-北이탈주민지원재단, 금융교육 강화 MOU 체결 24일 금융감독원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금융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정옥임 전(前)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이사장으로 있으며 생활안정지원, 탈북 청소년 교육 및 장학금 지원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금감원은 경제사정에 익숙치 않은 탈북민을 겨냥한 금융범죄가 빈번히 일어나자 북한이탈주민지... 피싱사기, 피해액의 21% 환급받아..신변종 사기 주의 최근 피싱 금융사기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년 동안 피해자들은 피싱사기 피해액의 21%인 438억원을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1년 9월 특별법(전기통신금융사기피해금환급에관한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5만7465건의 피해신고를 받아 이중 4만8429건에 대해 총 438억원의 피해금을 ...